1. 프론트 갈때마다 느끼지만, 프론트쪽이 항상 정신없는거 같습니다. 차라리, 모든 창구에서 체크인, 스포츠센터 업무를 같이 해야 체크인하면서 찜질복이랑 키 같이 배부받고 한꺼번에 할수 있죠. 체크은 여기서 하고, 찜질복이랑 결제는 또 저기 가서 줄 서고. 키오스크에 등록했는데 대기인수 22번이라 사람은 별로 없는데 다들 왜 대기인수가 이렇게 많냐고 사람들 기다렸다가 눈치 보면서 여기저기 왔다갔다하고. 제발 정리 좀 해주세요.
2. 찜질방 1시간에 한번이라도 직원들 와서 정리 좀 해주세요. 여기저기 쓰레기는 널부러져 있고, 애들은 계속 뛰어다니는데 제지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누워계신 분들이 짜증내셨습니다. 모두가함께있는 공간이니 정숙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참고로 창가쪽 온열치료기? 바깥쪽에서 2번째꺼 결제 고장났습니다.)
3. 조식 식당 입출입구를 확실히 해줘야 무단으로 취식하는 분들이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느끼지만, 베이커리/우유 있는 곳에 항상 사람들이 줄서 있습니다. 오븐에 다 구워질때까지 무작정 사람들이 기다리고 통로랑 물려있어 혼잡합니다. 베이커리쪽을 커피 라인쪽으로 옮기는거 고민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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