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하루 여행을 체험했다.
둘째 아이만 데리고 하루 여행을 생각했던 시기에 체험 신청이 열렸고 힐링이 필요했던 아이에게 엄마와 둘만이라는 시간이 아이에게도 유쾌했던것 같다.
또 평상시 둘째만 편식이 심한 편이고 왜[?] 자연드림만을 고집 하냐며 은근 불만이 많던 아이였는데 이곳에 와서 직접 보고 체험 하는 활동과 길잡이님에 설명이 더 해지면서 엄마에 설명이 필요 없어서 좋았다.
또 깨끗한 설비 과정과 환경을 보니 조합원으로서 뿌듯함을 느꼈다.
또 마지막에 20%장보기 ~~~ 많이 사서 계산할때 은근 걱정이 됐는데 상상했던것 보다 정말 더 파격적인 가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