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에 접어든 아들을 위해 괴산체험을 다녀오게 됐네요~~ 하루에 한번 라면을 간식으로 먹는데 자연드림 라면은 맛없다며 하교길에 라면을 사가지고 들어오더라구요;; 잔소리하면 편의점에서 친구들과 라면을 사먹기도 하구요.. 그래도 착하게 우유는 집에서 꼭꼭 500ml를 먹네요^^ 좋은 음식을 왜 먹어야 하는지 왜 여드름이 나는지 엄마의 잔소리가 아닌 체험으로 알게 해주고 싶었어요~~
5새 막둥이도 V&B체험이 인상적이었나봐요~ 오빠랑 아이스크림 젤리 과자 그만 먹자며 얘기하는데 귀여웠답니다~ 아침 일찍부터 반갑게 맞아주신 이사님~ 찬찬히 좋은 설명 해 주신 길잡이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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