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날짜 : 2019년 6월8 일
평생에 한 번 할 수 있다는 하루 여행! 마침 외국에서 돌아 온 며느리와 30개월된 손녀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없이 행복했습니다. 내 아이들 키울 때는 생협이 없기도 했지만 손녀가 태어나고 점점 더 불안한 먹거리 문제로 생협에 가입하게 되었답니다. 오늘 이곳 저곳 다니며 본 결과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생산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구요. 아울러 생협 조합원이 된 것도 감사했습니다. 하루 종일 해박한 지식으로 설명해 주시느라 애쓰신 이지연 선생님께도 응원의 박수와 함께 감사드려요.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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