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날짜 : 2018년 10월 6일내 생일을 맞아 생협에 그닥인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하루여행을 왔다. 새벽같이 나서야할 일정이라 전날 집결지서 가까운 찜질방서 1박. 비예보에 제법 걱정스러웠지만 기분좋게 마무리한 여행이다. 꼬맹이가 쫄랑쫄랑 따라나선 길이라 여섯군데나 들렀던 공방에서 설명을 잘 들을 순 없었지만 공방마다 깨끗한 내부 모습과 공정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고, 푸짐한 시식, 사진찍기 등으로 알차게 공방견학을 할 수 있었다. 사이 점심 식사는 정말 맛나게 뚝딱. 할인에 할인을 더해준 장보기도 좋았던. 크다란 단지 구경을 좀더 할 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들긴 하지만 또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오는 길은 다행 맑음. 아이쿱 생협의 내일도 더 맑음이길 바라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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