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날짜 : 2018년 8월 15일
아침일찍부터 깨워 투덜거리는 아이들과 함께 버스에 올랐습니다.사춘기이신 큰애를 달래며~^^ 역시나 잘왔다며 밥상에서 밥풀 튀기며 설명하는 어머님 말씀보다 이리 와서 눈으로 보니 신기하고 수고스러운 모습에 고마움을 느낀다 하네요. ^^~ 자연드림에서 장을 보면 사는거만 사고 또 먹는것만 먹습니다. 다양한 상품들을 아는 기회가 되었고요. 위생적으로 생산라인이 돌아간다는 것을 보고 안심할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맛나고 건강한 점심을 먹으며 더 우애가 돈독해졌고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큰 성취감도 느끼고 갑니다. 가마솥더위에 알기쉽게 설명해주신 다람쥐 길라잡이님 감사드리고,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기사님께 감사합니다. 자연드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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