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날짜 : 2019년 6월 1일
이제 8살인 아이와 자꾸 거리감이 생기고 커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 늦기전에 둘만의 시간 가지려고 왔습니다. 아침일찍 자는 아이 깨워서 오는것이 조금 미안했지만 그래도 와서 즐거워하고 뛰어 다니는거보니 오길 잘했다 싶네요. 구매만 해봤지 어떻게 생산되고 관리되는지 몰랐는데 눈으로 보니 앞으로 더 신뢰하고 이용할 듯 합니다. 라면공장에서 직접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마음으로 상상하며 설명 잘 들었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좀 더 크고 괴산이 안정화되면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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