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출발.

땡땡이 길잡이님의 인솔하에 즐겁고 유익한시간을 보냈습니다. 

떡메치기. 밀떡굽기 체험 .  직접 친 인절미와 숯불에 구운 밀떡은 맛도 좋았어요.  .  상추모종도 심어가니 집에서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중간 퀴즈 맞추기 게임에 열을 올리기도 하고 우유 시음도 하고 각 공방을 돌면서 직접 생산되는 것을 보니 더욱 믿음이 갑니다. 다만 오늘이 근로자의 날이라 멈춰진 공방을 봐야했던 아쉬움이 남네요.

집으로 돌아가는길 피곤함이 밀려오지만 알찬 하루를 보낸것 같아 흐뭇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의 부산함에도 끝까지 웃으며 친절하게  인솔해주신 땡땡이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