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날짜 : 2019년 4월 13일
하루만에 구례자연드림파크를 다 돌아보기엔 너무 짧은 하루였어요
첫일정인 피자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이 키자니아에서 돈주고하는 체험보다 훨씬 좋아했어요 나중에 식은 피자 먹었는데도 좋은 재료들이여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
부페식 점심은 기본적인 김치나 깍두기부터 다 맛있어서 밥두그릇 순삭이었고
아이들도 짜장밥이라 잘 먹었어요 그후 베이커리 계란 우유공방들 정말 세균한마리 안나올것같은 철저한 관리들에 한번 더 안심하고 신뢰하게 만드는 자연드림이었어요
다음 기회가 있다면 꼭 펜션에서 1박하면서 천천히 즐기고 싶네요 전은선 오지라퍼 가이드님 덕분에 더 알차고 뜻깊은 하루여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