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날짜 : 2018년 10월 27일
오늘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새벽에 있어나 구례로 향하는 4시간30분의 긴 여행.. 가는 아침부티 아이는 긴버스시간이 고역이었는지 멀미를 하기시작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한숨자고 일어나더니 곧 쌩쌩함을 되찾고.. 구례자연드림의 견학일정을 소화해 내기 시작했다. 첨 만들어보는 피자가 자랑스러운지 연신 내 피자얘기에 맛나고 건강한 점심에 .비가 오더라고 씩씩하게 뛰노는 아이를 보며 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길잡이 님의 설명에 귀 기울이며 오늘 하루도 즐거운견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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