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날짜 : 2018년 6월 8일
광주에서 한시간 거리라 나들이 느낌으로 나섰어요. 사실 장보기 20퍼센트 할인이 가장 혹 했던 순서였는데 공방하나씩 보는 것도 큰 의미가 있던 하루였어요. 게다가 저희 길잡이님 천하무적 김정선 활동가님이 재미나게 설명해주시고 신속하게 이동해서 줄서거나 기다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아이들은 배울것도 많았을 것 같아요. 장보기도 물품들이 부족하지 않고 계산도 기다리지 않고 잘 보았어요. 4인가족 35천원으로 편리한 교통, 건강한 점심, 우리가 꾸민 머그잔에 예쁜 마스크까지 너무 유익한 나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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