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날짜 : 2018년 6월 6일...뜻깊은 현충일... 가족과 함께 했던 하루여행. 이번 여행에 중 2인 큰 애가 같이 동참해줘서 더욱 뜻깊었네요. 아이들이 때때로 자연드림 물품중 덜 짜고 덜 자극적인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 할때가 있습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려고 하지만 싶지 않죠. 일반인은 물론 조합원들에게 조차 아이쿱의 취지를 인식시키는 일 또한 싶진 않죠. 우리 아이들처럼 말이죠.^^ 오늘 하루 여행은 설명부터 체험까지 아이쿱의 정신과 활동내용을 쉽고 가깝게 받아들이는 좋은 기회가 된것같아 매우 뜻깊네요. 협력. 상생할 수 있는 윤리적 소비를 위해 다같이 화이팅하구요. 목이 아프도록 설명을 아끼지 않으신 신난다 이영미 활동가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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