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날짜: 2018년 04월 25일 구례로 떠나는 하루여행~ 처음에는 혼자 가려다가 가족나들이 겸 온 가족이 출동~~~ 구례는 두번째지만 늘 좋은 곳!! 봄이 한참인 구례는 초록초록 하고 꽃도 이쁘게 피어 있어요 아이가 마냥 좋아합니다~ 처음 도착 하자 간 곳은 쿠키만들기 체험이었는데요~ 앞치마와 머리수건까지 갖추고 우리 세가족이 다 입장~ 했어요 깔끔하게 갖춰진 공방이 참 인상적이네요!! 아빠 엄마 아이까지 각각이 제각각의 쿠키를 만들어봤어요 아이가 엄마랑 아빠랑 같이 만드니 더 행복해 하듯요~ 멋진 체험뒤에는 좋은 식재료로 만들어진 맛나는 밥 먹었어요~ 더주세요를 연발하는 5세 꼬맹이... 엄마가 해준 밥보다 더 잘먹네요^^;; 라면공방, 제과공방 유정란 공방을 견학하면서 자연드림에 대한 믿음은 점점 더 커졌어요~ 짧지만 길게 느끼고 온 하루여행!! 우리 가족이 오늘도 또하나의 좋은 추억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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