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차타고 1시간 반 동안 온 괴산 자연드림 파크, 일단 먼저 코로나 시대에 맞는 체온 체크. 모두정상 출발!

가장 먼저 온 곳은V&B센터! 미세플라스틱이나 방사능같은 오염물질을 검사하고, 직접 정제염과 천일염 속에 미세 플라스틱을 검사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던거 같아요.

그 다음에 간 곳은 수미김 공방! 건강하고 안전한 재료로 김을 만드는 공방이었는데 여러모로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을 챙기는 노력이 딱 보이는 것 같아요.

수미김에서 간 곳은 우당탕 공방인데요, 수미김 공방에서는 컨베이어 밸트 등 을 볼 수 있는 반면에, 우당탕 공방은 여러가지 탱크들을 볼 수 있었어요.

아침도 안먹고 나온지라 더욱더 기다려지는 점심시간인데요,저랑 제 남편이랑 제 딸은 다 맛있다고 했는데 제 아들은 입에 잘 맞지 않았나 봅니다.

점심먹고 나서 쓴거라 아직 오후 일정을 채험해보지 못해서 오후일정은 후기를 못달겠네요. 아무튼 한번쯤은 와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