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링회원이면 평생한번주어지는 기회라고 해서 신청해봤어요. 코로나로 맘대로 다니지도 못하는 아이들에게 체험도해주고 나들이도 갈겸 다녀왔죠. 마스크를 하루종일 써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아이들이 잘 버텨줘서 다행이었어요. 

자연드림에서는 주로 우유와 달걀 채소류를 사먹고 가공식품은 맛이없을것같아서 잘안먹었어요.견학을하고보니 우리밀과 건강한 유채유,유정란,무항생제 우유 무해한 첨가물등 제품 하나하나에 엄청난 정성이 쏟아야 만들어진다는걸 알게되어 더 신뢰가 가네요. 맛도 괜찮고요. 

 주변을 좀더 돌아보고 싶었지만 일정이 꽉차서 아쉬웠어요. 무엇보다 빡빡한 일정에도 채밌어하는 아이들을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어요~~ 가장기억에 남는건 정심이 참맛있었어요. 매일 이런밥상을 받으면 건강하지않을수가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