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긴시간 버스에서 잘 있을지 걱정했는데 다행이 잘 있어줘서 왕복 편안하게 다녀온듯 합니다^^
저희 가족만으로는 엄두도 못냈을 괴산까지라는 장거리 여행이 봉사자분들과 길잡이분들의 덕분에 무사히 마친듯 합니다
명상시간에 근육이완해주는 프로그램이 버스에서 쌓인 긴장을 풀어주고 맛있는 치유밥상으로 식사를 끝내고 공방견학을 하니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물품에 대한 이야기들은 들으면 들을수록 재미있고 협동조합에서 조합원의 위치에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