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에서 출발한 구례 하루여행은 정말 기대없이 갔다가 많은 걸 배워오고 즐거웠다. 자연드림을 매일 이용하면서 막상 공방들을 견학하고 나니 더 믿음이갔고 함께 간 딸아이는 너무 만족해서 파크도 이용해보려고 한다. 길잡이 동숙씨의 재미나고 매끄러운 분위기로 돌아오는 길, 차안에서는 또 다른 재미로 시간이 금방갔다.
이십프로 할인해서 장을보고 맛있는 피자 2판, 식혜2병. 스티커 모으기로 받은 라면까지 푸짐한 선물을 받고 돌아오니 내가 내는 조합비와 선수금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