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이른 아침에 일어나려니 갈등이 되었지만, 치유여행의 기대감으로 자는아이에 옷입혀 출발했다. 두어시간의 버스여행이 데려다 준 괴산자연드림파크. 아직 공사중인 곳이 군데군데 있었고, 견학한곳은 수미김과 프라이드리, V&B센터. 내 눈으로 확인하니 더욱 안심!! 미세플라스틱, 방사능, 잔류농약 등 체내에 독소로 쌓여 해가 될수 있는 유해물질을 검사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식탁에 오를수 있고 먹을수 있게 판매되는 제품들이라 더욱 믿음가고 뿌듯했다. 든든한 자연드림이 있어 아이에게 맘편히 먹일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