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으로의 하루여행을 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뿌듯함을 느끼고 돌아갑니다.

내가 선택한 물품들이 생산되는 과정과 검사되는 과정을 보면서 다시 한번 믿음이 가고 신뢰가 가게 되었습니다. 

치유 힐링센터에서 명상체험과 뇌파검사를 진행하면서 내몸의 편안함을 느끼고 내 몸을 더욱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2주 체험도 한번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이번 여행을 계기로 좀더 먹거리에 선택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다짐과 환경호르몬이나 미세 플라스틱 문제같은 사회적인 문제에도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보람된 하루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