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좋은 늦가을..다소 쌀쌀한 바람이 불어와 아이들이 잘따라다닐 수있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소문으로만 들었던 하루여행의 알찬일정속에 빠져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루를보냈다

안심먹거리인줄은 알고있었지만 직접 보고 설명듣고 체험까지해보니 더욱 믿음이가고 신뢰가갔다

사실 자연드림이 일부항목은 가격이 저렴한게아니여서 그동안 남편이 "굳이 여기서 사야하냐"며 가끔 핀잔아닌 핀잔을 줬었는데, 오늘 지중해 마을에온듯한 깔끔한 공방 마을에서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본 남편의 생각도 많이 바뀐듯했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활동도 많아서 온가족이 먹고마시고즐길수있는 오감만족 여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