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여러 공방을 다니면서 알찬 내용과 조합원으로써 주인 의식도 가질수 있는 각종 정보들을 알려주셔서 정말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식식사도 아이들이 너무 즐겨 했고~ 뒷 광장에서도 다 같이 뛰어놀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함꼐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옥현 길잡이님..자칭 봉숙썜의 각종 게임 진행과 지식 전달은 하루 여행의 화룡점정이 아니 였나 싶네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일정시간 시위로 인해 뭔가 집중도 안되고 갈등이 있어 보여 안타까웠습니다. 

하루여행이 끝난후 아이들이 "정답" 대신에 "치유" 하는걸 보니 괜히 뿌듯하고~ 기회되면 꼭 1박해서 더욱 많은 걸 체험하고 싶네요. 다시 한번 하루여행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고~ 다음 체험때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