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날짜 : 2018년 12월 1일
저는 자연드림과 인연을 맺은지 얼마되지 않은 초보입니다 직장에서 언니 오빠들이 자연드림 이용자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관심갖게되었고 알고보니 집근처에 매장이 있어서 바로 가입했지요 가입비도 그렇고 뭐가 그렇게 알아야될게 많은지... 처음에 시큰둥했었는데 하루여행도 다녀오라고 옆에서들 추천하시는 바람에 온식구들 콧바람 쐰다생각하고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결론은 공방 다녀온후로 다른건 못먹겠네요 깨끗한 공방에 놀라웠고 이런 사회적 기업이 자립하며 운영되고 있다는게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복잡하다고 생각했던 조합비가 이렇게 잘 활용되고 있다는것도 새삼 뿌듯하더군요 잘만 먹어도 건강하게 지낼수있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알겠어요 주변인들의 백마디 칭찬보다 눈으로 한번 보고오니 이젠 말이 필요없네요 자연드림이 있어줘서 고맙고 잘 이용하겠습니다 아침일찍 피곤하다며 툴툴 거리던 우리집 아가들이 돌아오는 길엔 연속 재밌다는 말을 계속 하네요 길잡이 풀안나 샘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모든 일정에 함께해주신 도우미샘들께도 감사드려요 다른 공방도 가보고 싶어요 기회가 또 생기면 바로 참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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